
(▲KBS1 '아침마당')
'아침마당' 가수 김연자가 ‘아모르 파티’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5일 방송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연자는 최근 역주행 돌풍을 만들고 있는 ‘아모르 파티’ 뒷이야기를 전했다. ‘아모르 파티’는 2013년 작곡가 윤일상이 만들어준 곡이었다.
김연자는 “(소속사)대표님이 신철과 친하고, 신철이 윤일상하고 친하다”고 친분을 소개했다. 이어 “(윤일상에게)비싼 고기를 대접하면서 말했더니 윤일상이 ‘누나 어떤 노래가 하고 싶어’하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40여년 동안 노래를 해왔다. 좋은 일도 궂은 일도 있었는데 긍정적으로 앞만 보고 살겠다며 인생의 찬가를 만들어달라고 했다”고 답했다.
김연자는 곡을 받아보고 “처음에는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설명에 따르면, ‘애인있어요’처럼 분위기있는 발라드가 올 줄 알았는데 댄스 음악이었기 때문이다. 김연자는 “어디가 노래가 간주인지 몰라서 노래를 못하겠더라”며 “노래 못하겠다고 했더니 가이드 녹음을 해서 다시 보내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연자는 4년 전에 ‘아모르 파티’ 발매를 ‘접었다’. 김연자는 “노래에 가사가 너무 많고 숨가빴다”며 “성인가요에 맞지 않고 젊은 층의 노래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