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

'더유닛' 예고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KBS2 '더유닛'에서는 남자 참가자들의 신화 ‘퍼펙트맨(Perfect Man)’, 샤이니 ‘줄리엣’, 2PM ‘하트비트(Heartbeat)’, 블락비 ‘헐(HER)’, 엑소 ‘몬스터(Monster)’,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세븐틴 ‘붐붐’ 무대가 펼쳐져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비가 연습생들에게 화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더유닛’ 멘토로 출연하는 비가 연습생들에게 불같이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는 “너희들 다 꿈이있다며. 너희한테는 마지막 기회라니까”라며 큰소리를 쳤다.

또한 “집에 일찍 가고 싶어? 그럼 연에인을 하지 마. 가수를 하지마. 그러면 일찍 잘 수 있어”라며 쓴소리를 멈추지 않았다. 이에 탈락자 선발을 앞두고 연습생들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온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연습생들 역시 멤버들 사이에서 불화가 생긴듯한 모습이 전해졌다. "다 엎고 그냥 원래 걸로 해", "춤이 먼저인 이유는 형때문입니다. 저희도 참아온게 있어요" 등 연습생들 사이에서 불협이 생긴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