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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녹색어머니회, 빅마마 이지영…"옛사람 편견 깨고 싶었다"

▲빅마마 이지영(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빅마마 이지영(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녹색어머니회는 빅마마 이지영이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레드마우스와 녹색어머니회의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녹색어머니회는 34표를 획득, 65표를 얻은 레드마우스에 패했다. 이에 녹색어머니회는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복면가왕' 녹색어머니회는 빅마마 이지영으로 밝혀졌다.

이지영은 여성 4인조 보컬그룹 빅마마 멤버로 다양한 히트곡을 냈다. 현재는 안방극장 OST를 통해서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복면가왕' 녹색어머니회로 밝혀진 빅마마 이지영은 "빅마마로 데뷔했을 때가 23살이었는데 팀 이름이 무거워서 옛사람 같은 편견이 있었다. 그걸 깨고 싶어서 소녀시대 노래도 과감하게 선택해봤다"고 말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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