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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임신 '막영애 16', 2%대 시청률로 출발

(사진=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 1회 캡처)
(사진=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 1회 캡처)

'막영애16'이 2%대 시청률로 첫 삽을 떴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가구 기준 2.752%(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마지막회 시청률 4.931%보다 2.179%p 낮은 수치다.

하지만 '막영애16'은 직전 시즌의 첫 회 시청률 2.532%보다 0.220%p 높은 수치로 첫 출발을 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결혼이라는 새 삶을 맞게 되는 영애(김현숙 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반영된 수치로 해석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3.4%에 달했다.

이날 '막영애16' 첫 방송에서는 사업 차 베트남에서 머물고 있는 승준(이승준 분)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으로 떠난 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승준은 뜻밖에도 한국에 있었고, 영애는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생각해 슬퍼했다. 이후 영애의 임신 사실이 드러나며 파란만장한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막영애16'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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