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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라디오 로맨스’ 출연 확정…6개월 만에 안방극장 컴백

(사진=KBS2 ‘라디오 로맨스’ 제공)
(사진=KBS2 ‘라디오 로맨스’ 제공)

배우 김소현이 ‘라디오 로맨스’의 여자 주인공 송그림 역에 발탁됐다.

KBS2 ‘라디오 로맨스’ 측은 6일 김소현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김소현은 ‘라디오 로맨스’에서 행동력, 추진력, 기획력까지 다 갖췄지만 ‘글빨’이 딸려 라디오 서브 작가를 벗어나지 못한 송그림 역을 맡는다.

제작진은 “정말 든든한 캐스팅이다. 마음이 따뜻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 라디오 작가 역을 싱크로율 100% 이상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라디오 로맨스’는 아날로그 감성의 가진 드라마다. 모르는 사람들의 사연에 함께 울고 웃는 라디오처럼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현은 MBC ‘군주 - 가면의 주인’, 영화 ‘덕혜옹주’, tvN ‘싸우자 귀신아’, ‘도깨비’, KBS2 ‘후아유 - 학교 2015’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세 청춘스타로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아이유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저글러스’ 후속으로 2018년 1월 중 방송 예정이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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