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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20%대 고공행진 ing…김수로 아내 이경화 관심집중

▲'미운우리새끼' 스페셜MC로 출연한 배우 김수로(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스페셜MC로 출연한 배우 김수로(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가 큰 관심 속에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 기준 시청률 1부 16.8% 2부 20.7%(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20.0%보다 0.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일요예능 1위, 주간예능 1위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2049 시청률에서도 '미운우리새끼'는 강세를 보였다. 평균 12.3%, 최고 13.7%를 기록하며 한 주간 방송된 국내 예능 중 최고 수치를 자랑했다. 20대 여성과 20대 남성 점유율은 각각 64%와 52%로, 과반이 넘는 시청자를 '미운우리새끼'가 독식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MC 김수로가 등장해 아내 사랑을 뽐냈다. 첫사랑 이경화와 13년 연애 후 결혼한 김수로는 결혼 11년이 된 지금도 12시 통금을 지키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혀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을 흡족하게 했다.

이에 더해 빽가 집에 방문해 드론 자격증 용 증명사진을 찍는 김건모의 에피소드와 배기성 결혼식을 찾은 박수홍, 딘딘의 이사를 돕는 이상민의 이야기가 각각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10.7%와 14.6%를, KBS2 '개그콘서트'는 7.5%를 각각 기록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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