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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28살 생일 기념 V앱 오픈 “남자친구 있었으면”

▲가수 효린(사진=네이버 V LIVE)
▲가수 효린(사진=네이버 V LIVE)

11일 생일과 홀로서기 기념으로 V앱 채널을 오픈한 효린이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날 효린은 네이버 V LIVE에서 채널을 오픈하고 대중과 교감을 나눴다. 약 48분간 진행된 방송에서 효린은 시종일관 편안한 모습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특히, 남자친구 여부를 묻는 팬의 질문에 효린은 "없습니다. 있었으면 좋겠네요"라며 "날씨도 추운데 옆구리가 시리다 못해 터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주 습관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음식을 많이 안 먹는다. 가벼운 안주가 좋다. 샐러드를 많이 먹는데, 도전해보면 굉장히 가볍고 좋다"고 말했다.

씨스타 멤버로부터 생일 축하는 받았냐는 질문에 그는 "축하 많이 받았다. 엄청나게 많은 갯수의 하트와 함께 축하한다는 말을 들었다. 조만간 맛있는 걸 같이 먹으려고 한다. 매일 붙어있던 멤버들을 자주 못 보니 애틋하다"고 아쉬움도 전했다.

효린은 취미중 하나인 '레고(LEGO)'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효린은 "여기 귀여운 레고들도 친구들이 선물로 줬고, 어떤 선물이라기보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흑기사' OST 참여에 대해 고백했다. 효린은 "'흑기사'라는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게 됐다. 기존 곡들과는 다른 곡이다. 곧 공개된다. '흑기사' OST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신세경 씨 너무 예쁘시고, 김래원 배우님 너무 멋있어서 샤르르 녹을 것 같다"고 말했다.

효린은 다솜과 통화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 외에도 효린은 춤 욕심을 내기도 했다. 효린은 "어떻게 보면 연습생 때 보컬 레슨보다 안무 레슨을 좋아했다"며 "앞으로 노래와 댄스를 함께할 수 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 현기증 난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계획도 살짝 언급했다. 효린은 "(크리스마스에는) 여러분과 함께하려고 준비 중이다. 깜짝 놀랄 준비를 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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