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 박종복(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박종복이 부동산 컨설턴트로서 보람됐던 사연에 대해 전한다.
2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78회에서는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무술감독 정두홍, 변호사 장천, '공부의 신' 강성태, 역술가 박성준이 출연해 '2018 대박 안내서' 편을 꾸민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박종복은 "돈 많은 분들은 자산을 증식시켜줘도 보람을 느끼기는 힘들다"며 자신의 직업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박종복은 이어 "제가 짠했던 대목이 부모님 두 분을 모시고 손녀를 데리고 총 5명이 살던 집이 있었는데 집이 경매에 들어가서 7200만 원 밖에 못 받고 길바닥에 나온 상황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상담할 때 수수료 받지 않고 좋은 아파트를 권해드려서 집을 사게 됐다"며 "7년 후 3억 가까이 집 가격이 올랐다더라. 그 계약이 제가 가장 보람도 느꼈고 짠했던 계약이었다"고 부동산 컨설턴트로 일하며 보람됐던 경험을 밝혔다.
박종복을 비롯해 정두홍, 장천, 강성태, 박성준이 새해 도움될 정보를 전할 '비디오스타'는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