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예능 ‘뭉쳐야 뜬다’(사진=JTBC)
'뭉쳐야 뜬다'가 결방되고 손석희 앵커 진행의 '신년토론'이 방송된다.
2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이던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 55회는 방송되지 않고 오후 8시 40분부터 120분간 '신년토론'이 진행된다.
'신년토론'은 손석희 앵커 진행으로 '썰전' 출연 중인 유시민 작가, 박형준 동아대 교수,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총 4인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한다.
이날 '신년토론'의 주제는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이며 올해로 5년째 시청자들에게 전해진다. '신년토론'은 '뉴스룸' 방송 후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