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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강호동, 4일차 영업 중 씨름 후배들 만나 “오늘의 돈가스”

▲'강식당' 5회 캡처(사진=tvN)
▲'강식당' 5회 캡처(사진=tvN)

'강식당' 강호동이 4일차 영업 중 씨름 후배들을 챙겼다.

2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5회에서는 강호동이 단체 손님으로 찾아온 씨름 후배들을 위해 가장 큰 돈가스를 만들고 음료 값을 대신 내는 모습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4일차 영업에 돌입한 뒤 돈가스를 만들며 "이수근만 작은 스크림"이라는 말로 주방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이수근은 답해줬고 강호동은 "이거 오늘의 돈가스다"라며 단체 손님으로 강식당을 방문한 씨름 후배들을 고려해 초대형 돈가스를 만들었다.

강호동은 이후 주방을 나와 씨름 후배들을 만났고 "어메이징,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헀다. 이어 그는 씨름 후배들에 대해 "쟤네들은 라면에다가 밥 두 그릇 말아 먹을걸. 나도 그랬어"라며 그들의 엄청난 식욕에 대해 말했다.

그는 이어 부재중인 송민호와 통화를 나누기도 했다. 송민호는 강호동에 "너무 신경 쓰였다"고 했고 "내일 아침에 첫 비행기를 타고 가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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