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강식당' 송민호가 마지막 영업일에 돌아왔다.
2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5회에서는 위너 송민호가 자리를 비운지 24시간 만에 강식당으로 돌아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과 마지막 영업 준비에 돌입하는 모습을 전했다.
송민호는 일정으로 잠시 제주도를 떠난 뒤 24시간 만에 강식당 식구들을 다시 만났고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강호동은 송민호의 부재에 대해 "어제 너 없어서 나영석 감독이 고생 많이 했어"라며 송민호 대신 4일차 영업에 투입된 나영석 PD에 대해 말했다.
이에 송민호는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셨다는 소문이 있더라"며 웃었다.
송민호는 이후 장을 보러 간 이수근을 대신해 양배추 썰기에 집중했고 강식당의 마지막 영업 날, 새로운 메뉴 '삼겹살 깁밥'이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