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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시상식 개최…이경규X강호동, 대상 두고 맞대결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JTBC ‘한끼줍쇼’가 시상식을 개최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와 강호동은 영등포동에 위치한 한 건물의 옥상을 찾는다.

옥상에 다다른 두 사람은 바닥에 깔린 레드카펫을 발견하고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2017년 한 해 동안 고생한 두 사람을 위해 제작진이 마련한 ‘한 끼 시상식’의 시작이었다.

새해 첫 밥동무인 김병만과 이수근은 이경규와 강호동을 위해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이경규는 시상자인 이수근에게 “공동수상은 거부한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강호동은 1년 내내 ‘소통’으로 활약했던 자신의 노고를 어필하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신경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날 신년특집을 맞아 네 사람에게는 신대방동에서 한 끼 도전에 성공할 경우, 팀당 한 가지 요리를 준비해야 한다는 미션이 주어진다.

최근 요리에 탄력을 받은 ‘강사장’ 강호동은 장안의 화제 ‘탕수육라면’ 만들기를 결정했고, 이경규는 ‘도시어부’다운 싱싱한 ‘굴라면’을 만들겠다고 공약해 눈길을 끌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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