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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츄 “사무엘과 OST 작업, 어색했지만 녹음 잘 끝나”

▲크리샤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크리샤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가수 크리샤츄가 사무엘과 작업 비화를 전했다.

크리샤츄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음반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사무엘과 OST 녹음을 함께 했다”고 귀띔했다.

이날 크리샤츄는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는 아나운서 김정근의 질문에 “그렇지 않아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사무엘과 웹드라마 ‘분홍분홍해’ OST를 함께 불렀다”고 알렸다.

그는 “둘 다 부끄러움이 많은 편이라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다. 다행이 녹음이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크리샤츄는 “활동 중인 K팝 가수들을 보면 다들 대단한 것 같다. 나도 그런 무대를 보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크리샤츄는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 시즌6’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인물로 지난해 5월 정식 데뷔했다.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는 크리샤츄가 8개월 여 만에 내놓는 새 음반으로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를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신곡은 이날 정오 공개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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