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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ㆍ박인비, ‘대화가 필요한 개냥’ 출연해 반려견과 일상 공개

(사진=tvN)
(사진=tvN)

엄현경이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해 반려견 푸딩이와의 일상을 전한다.

3일 오후 방송될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6화에서는 배우 엄현경, 골프선수 박인비, 개그맨 김구라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엄현경은 이날 방송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에 매진하는 모습과 함께 반려견 푸딩이의 식단 관리를 위해 힘쓰는 모습을 전한다.

또한 '골프여제' 박인비는 남편인 남기협과 산으로 이동해 함께 강아지 '리오'와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전하고 김구라는 유재환의 반려견 '명수'를 찾아가 펫시터 체험에 나선다.

엄현경, 박인비가 새로 합류해 반려견과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할 '대화가 필요한 개냥' 16화는 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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