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가 필요한 개냥' 캡처(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박인비가 남편 남기협, 반려견 '리오'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대화가 필요한 개냥' 16화에서는 LPGA 골퍼 박인비가 출연해 골든 레트리버 '리오', 남편 남기협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박인비의 신혼집은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가운데 넓은 야외 테라스를 지녀 눈길을 끌었다.
박인비는 이어 반려견 '리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그는 남편 남기협에 대해 "제가 챙겨주지 않아도 혼자 할 수 있는 나이"라며 "리오는 한시라도 눈을 뗴면 안 되기 때문에 리오에게 더 관심을 가져주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 리오는 아직 아기"라고 밝혔다.
이후 박인비 부부와 반려견 리오는 함께 골프장 나들이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