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가수 춘자(사진=장엔터테인먼트)

박기량, 춘자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한국-베트남 러브페스티벌에 참가한다.

4일 오전 한국-베트남 러브페스티벌 주최사 G7HOLDING 측은 "1월 20일, 21일 양일간 해외투어 두 번째 도시인 베트남 하노이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한-베 러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아일 프로듀서가 기획 연출 총괄을 맡은 한국-베트남 러브페스티벌에는 원투(ONETWO), 쿨 김성수, Miss K, 연예인 디제잉팀과 보이그룹 에이플, 더블에이트, 걸그룹 유레카, 김은비, 한유, 헬로봉주르, 권은지 ,kt소닉붐치어리더, 비트제이, 성악가 진병수가 참가하며 베트남에선 인기DJ Trang Moon(짱문), MC QUYNH CHI, TRUNG RUOI & MINH TIT,DUYB, 걸그룹 LIME(라임) 등이 함께한다.

한-베 러브페스티벌 주최사인 G7HOLDING James Kim 대표는 "올해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D-20일에 맞춰 해외 투어 페스티벌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패럴림픽까지 지속적으로 해외 여러 나라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박기량, 춘자는 이번 공연에서 베트남 하노이 대학생 2018명과 재미있는 플래시몹을 연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