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5일 효민이 국내 언론사 대표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효민은 지난해 말 A씨와 교제를 시작해 양가 부모님에게도 열애 사실을 알리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효민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비즈엔터와 전화통화에서 “교제는 개인 사생활이라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보핍 보핍(Bo Peep Bo Peep)’ ‘롤리 폴리(Roly-Poly)’ 등의 노래로 활동하며 아시아권 국가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달 31일 10년간 몸담은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재계약하지 않아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