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조미령(사진=MBN)

'비행소녀' 조미령이 박성민을 위해 도시락을 싸 들고 검도장을 찾았다.

29일 오후 11시 방송된 MBN '비행소녀' 22회에서는 배우 조미령이 직접 샌드위치, 김밥, 과일 등을 준비해 배우 박성민이 있는 검도장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조미령은 이날 방송에서 박성민과의 관계에 대해 "연기자 선후배인데 사적인 자리에서 만난 친구의 친구다. 모임에서 만나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미령은 박성민이 있던 검도장을 찾은 소감에 대해 "성민 오빠는 사적으로 술 먹고 노는 사이다. 오늘 검도하는 거 처음 봤는데 멋있더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직접 검도에 입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