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 4회 캡처(사진=MBN)

'현실남녀' 4회는 데이트 남녀 편으로 꾸며져 한은정-윤정수, 공현주-최종훈 등이 가상 커플로 등장한다.

2월 1일 오후 방송될 MBN '현실남녀' 4회에서는 일일 가상 커플을 맺고 데이트 체험을 하게 된 현실 남녀의 모습이 공개된다.

예고에 따르면 양세형은 써니와 가상 커플을 맺고 "키스 한 번 하겠다"고 말해 분위기를 술렁이게 만들었고 써니 역시 "자기야 이리로 와"라고 애칭을 부르며 실제 커플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윤정수는 한은정의 손을 잡으며 "반지를 많이 꼈어"라고 말하며 스킨십을 했고 공현주는 최종훈에 대해 "평생에 이룰 수 없었던 꿈, 제 인생에 연하 남자친구는 없을 줄 알았는데 오늘 하루가 아쉬울 정도로 행복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은다.

이 밖에도 가수 크리샤츄가 합류해 연애 경험에 대해 고백할 '현실남녀' 4회는 2월 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