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태리 류준열(사진=KBS2)

'연예가중계' 김태리가 류준열에 대해 "굉장히 모범적"이라고 평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1704회에서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배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김태리는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의 생활에 대해 극찬했다.

김태리는 "굉장히 모범적이더라.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뭐 하냐, 해가 중천이다'라고 메시지를 보내더라"며 "아침 운동하고 성경 글귀 읽고 그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류준열에 대해 "무슨 인터뷰에서 봤는데 인기라는 건 강물 흐름과 같다고 했더라"며 성숙한 모습을 드러낸 류준열의 모습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