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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자' 거실 검사 실시, 유병재 "검방을 당하니까 무서웠다"

(▲사진= JTBC '착하게 살자')
(▲사진= JTBC '착하게 살자')

'착하게 살자' 일부 영상이 공개됐다.

JTBC '착하게 살자' 측은 지난달 27일 네이버 TV에 "위기의(?) 4번방 '거실 검사' 실시에 일동 긴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교도내 정기, 수시 수검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유병재는 "영화에서 보면 검방이라고 들었는데, 막상 당한다고 생각하니까 겁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후 교도관들은 수감자들의 몸을 수색한 후 방 이곳 저곳을 수색했다. 이에 대해 박건형은 "내 방을 수색하는데, 소리만 듣고 있는 기분이다. 좋지 않았다"라고 말했고, 돈 스파이크는 "밥 먹기 전에 이렇게 하는게 그냥 짜증이 났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착하게 살자'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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