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235회 캡처(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오시언과 차차차를 배우는 모습을 전한다.

9일 오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235회에서는 전현무가 4년 만에 갖는 팬미팅을 위해 차차차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는 지난주 방송에서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를 찾아가 테스트를 거쳐 가장 자신과 잘 맞는 차차차를 팬미팅에서 선보이기로 했다.

이에 전현무는 본격적으로 차차차 수업에 몰입했고 전현무의 실력을 확인한 박지우는 장비까지 대동해 영화 '위플래쉬'에 버금가는 스파르타 수업을 진행했다.

그럼에도 전현무는 자신의 춤에 심취해 연습 중 "신동이었네"라며 자화자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 박지우, 오시언이 함께한 댄스 수업과 더불어 빅뱅 승리의 일상이 전해질 '나 혼자 산다'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