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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주진모, 첫 출연에 황금배지…프로 낚시꾼 인증

▲'도시어부' 주진모(사진=채널A)
▲'도시어부' 주진모(사진=채널A)

'도시어부' 주진모가 첫 출연에 황금배지를 손에 넣었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뉴질랜드 편에서는 배우 주진모가 게스트로 등장해 30cm 이상 참돔을 5연속으로 낚으며 황금배지를 획득하는 모습을 전했다.

주진모는 특히 이날 방송에서 30cm 이상의 참돔을 5연속으로 낚으며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경규와 접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고 황금배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결국 그는 이경규, 마이크로닷 등 '도시어부' 고정 출연자들을 꺾고 첫 출연에 황금배지를 손에 넣으며 남다른 낚시 실력을 뽐냈다.

마이크로닷의 바람대로 뉴질랜드로 떠나 새로운 대물을 낚는 모습을 전하고 있는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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