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컬렉션' 이청아(사진=KBS1)

이청아가 KBS1 '천상의 컬렉션'에 출연해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전파했다.

배우 이청아는 24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천상의 컬렉션'에 출연해 문화재 '매화서옥도(梅花書屋圖)'에 숨겨진 뒷이야기를 밝혔다.

'천상의 컬렉션'은 수많은 세월을 지나 기적처럼 전해진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 그에 얽힌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를 소개하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매회 여러 호스트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문화재의 매력을 살펴보고, 현장 평가단의 투표로 단 하나의 보물을 선정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청아는 단아한 미모로 등장해 우리 보물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조선 후기 화가인 조희룡의 '매화서옥도'에 대해 소개하며 지적인 면모를 뽐낸 것.

또한 이청아는 정확한 발음과 풍부한 감정이 담긴 프레젠테이션으로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짚어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