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경찰 시즌3'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시즌3' 순경들의 새로운 일터가 울릉도로 정해졌다.
1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시즌3' 촬영지가 울릉도로 결정됐다.
울릉도는 제주도와 같은 화산섬이지만 제주와는 다른 거칠고도 아름다운 매력을 갖고 있는 섬이다. 이토록 신비로운 섬 울릉도가 '시골경찰 시즌3' 네 순경의 새로운 근무지가 돼 눈길을 끈다.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의 합류를 알린 가운데 이들이 거친 파도를 뚫고 무사히 울릉도 순경이 됐을지 여부는 4월 1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시즌3'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시즌3로 돌아온 ‘시골경찰’은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