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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시청률, 3.9%로 지상파 木예능 1위

▲'해피투게더3' 538회 캡처(사진=KBS2)
▲'해피투게더3' 538회 캡처(사진=KBS2)

'해피투게더3'가 3.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목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가구 기준)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 538회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537회 시청률과 같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 '이불밖은 위험해' 시청률보다는 2%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빙상 여제 이상화, 심석희, 최민정, 민유라가 출연해 '쟁반 노래방 리턴즈' 코너를 꾸몄다. 최민정은 박명수에 대한 미담을 공개했고 민유라는 자신과 아이스댄스 호흡을 맞췄던 알렉산더 겜린과는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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