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유승호가 비에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8일 유승호 측은 “유승호가 배우 김태희, 서인국, 한채영, 이시언 등이 소속돼 있는 비에스컴퍼니와 한 식구가 되면서 한층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유승호와 함께하게 돼 더 없이 기쁘고 든든하다. 유승호의 매력을 한층 더 빛낼 수 있는 좋은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비에스컴퍼니가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한층 더 날아오를 유승호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한 유승호는 2002년 영화 ‘집으로’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 시켰고, 이후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욕망의 불꽃’, ‘무사 백동수’, ‘군주’, ’로봇이 아니야‘, 영화 ’마음이‘, ’4교시 추리영역‘, ’블라인드‘,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 등 사극과 현대극, 로코부터 장르물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비에스컴퍼니와 함께 새롭게 도약할 배우 유승호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