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언이 운영하는 카페 '상도목장'이 9월 문을 닫는다.
이시언은 27일 자신의 SNS에 "지난 2018년 8월 상도목장을 오픈해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처음 카페를 오픈해, 행복한 시간을 마주했던 기억들이 난다"라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아쉽게도 상도목장은 9월 15일까지 운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언제 말씀드릴까 하다가, 그동안 발걸음 해주셨던 분들과 오고 싶어 하신 손님들을 위해 일찍 올리는 편이 맞다고 생각해 올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시언은 "그동안 상도목장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는 더 좋은 연기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시언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영화 '아내를 죽였다'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 다음은 이시언 SNS 전문
안녕하세요. 이시언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8년 8월 상도목장을 오픈해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카페를 오픈해, 행복한 시간을 마주했던 기억들이 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아쉽게도 상도목장은 9월 15일까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말씀드릴까하다가, 그동안 발걸음 해주셨던 분들과 오고 싶어 하신 손님들을 위해 일찍 올리는 편이 맞다고 생각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상도목장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더 좋은 연기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도목장 사라짐
나의 사랑과 애증 가득한 이름 상도목장
언젠가 다시만나자 유사품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