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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브루노-황보라-박성광, 비디오스타를 빛낸 스타들 총 출동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활약한 스타들이 연말을 맞아 다시 한번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019! 비디오스타 W.A.R.A(World-class Awesome Remind Awards)’를 개최, 비디오스타의 올 한 해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편,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스타들이 대거 방문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MC들은 레드카펫을 밟고 등장, 시상식에 어울리는 드레스업으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박나래의 번쩍이는 미러볼 블라우스는 “모든 조명을 반사하고 있다”라는 평을 얻는다.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오프닝부터 신구, 김종민, 헨리, 보쳉 등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로 화려하게 막을 연 시상식에서는 16년 만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처음 재회했다는 브루노&보쳉 특집, 20년 만의 방송 복귀 신고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미스코리아 장윤정, 클릭비 완전체의 연애 고백 등 의미 있었던 특집들을 돌아본다.

그리고 한해 비디오스타를 빛낸 스타 BEST 7, 베스트커플상, 신인상 등 특별한 시상식도 열린다.

박성광은 뜻밖의 시상식과 트로피 선물에 당황한다. 그는 수상 이후 ”점을 봤는데 올해 상을 딱 하나 받는다고 했다. 이게 그 상이구나“라며 씁쓸한 수상 소감을 밝혀 축하와 함께 위로를 받는다.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이날 시상식에는 MC인 박나래가 건강 문제로 불참했을 때 늘 그 자리를 대신했던 황보라 역시 함께했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황보라는 ”내년에 부모님에게 손주 복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가 하면, "비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할 좋은 소식이 있다"라고 깜짝 고백을 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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