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주이(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의 모모랜드 주이가 타고난 운명을 믿는다며 작명소에서 "남자복이 많아 시집을 두 번이나 간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주이는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작명소에서 사주를 봐주셨는데 "18세부터 20살까지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하면 20살에 대성을 한다라고 했다"라며 "라디오스타를 나왔던 적이 20살 때였다. 그때부터 잘 풀렸다"라고 말했다.
주이는 "최근에 '남편복이나 연애복이 많냐'고 물어봤다"라며 "남편복이 너무 좋아서 시집을 두 번이나 간다고 했다. 27세에 한 번 오고 이후에 또 온다"라고 말했다.
주이는 또 최근에 부모님께 새 차를 선물해 드렸다고 밝혔다.
주이는 "최근 부모님께 새 차를 선물해 드렸다"라며 "집도 양평 시골에서 살다가 일산으로 이사갔다"라고 말했다.
또 주이는 크리스마스에 걸그룹만의 파티를 한다고 전했다. 주이는 "오마이걸 비니, 드림캐쳐, 여자친구 유주 등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다"라며 "여자 연예인 얘기를 많이 한다. 누가 예쁘다, 머리스타일이 좋다"라고 말한다.
이에 김구라는 "걸그룹이 뽑은 최애 여자 연예인은 누구냐"라고 물었고 주이는 "아이유, 조이, 현아, 설현 선배"라고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