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 경수진
'나 혼자 산다' 경수진이 나이를 궁금하게 만드는 깊은 손맛을 발휘해 만든 한우갈비찜으로 무지개회원들의 입맛을 저격했다.
경수진은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생 OT 2편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출연 당시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았던 경수진은 이날 OT에서 회원들에게 직접 한우갈비찜과 꽃게탕을 만들어줬다. 요리를 위해 경수진은 OT날 아침부터 직접 채소를 손질하는 정성을 보여줬다.
또 이성우도 회원들을 위해 짜장 국수를 준비했다. 재료부터 다 직접 준비한 두 사람의 정성에 무지개 회원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나 혼자 산다'가 낳은 '먹방 요정' 성훈과 화사는 요리를 맛보자마자 명성을 입증하듯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고, 기안84는 "올해 먹은 밥상 중 가장 최고였다"라고 밝혔고, 한혜연은 "갈비가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녹는다"라고 극찬했다. 또 화사는 "이 언니랑 친하게 지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웃었다.
한우갈비찜을 준비한 경수진은 "다들 맛있게 드시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