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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사생활' 배우 박재현 전 와이프 한혜주, 이혼 후 'X 소개팅' 직관

▲'X의 사생활' 박재현, 한혜주 (사진제공=TV조선)
▲'X의 사생활' 박재현, 한혜주 (사진제공=TV조선)

'서프라이즈' 배우 박재현이 'X의 사생활'에 출연하고, 그와 이혼한 전 와이프 한혜주는 박재현의 일상을 지켜본다.

17일 'X의 사생활'에는 배우 박재현의 전처 한혜주가 출연해 전 남편의 사생활을 지켜보며 MC 김구라, 장윤정, 정경미, 천록담과 대화를 나눈다. 과거 '서프라이즈 장동건'으로 불렸던 박재현은 이날 방송을 통해 16살 연하 전처와의 속도위반 결혼과 3년 전 이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박재현은 "당시 '서프라이즈' 한 회 출연료가 40만 원이 안 됐고 한 달 수입은 150만 원이었다"며 "경제적 문제 때문에 배우 생활을 접어야 했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딸이 심장병으로 5살 때까지 수술을 네 번 했다"며 마지막 수술을 남겨두고 부모님과 합가 문제로 갈등을 빚다 결국 집을 나와 이혼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반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전처 한혜주는 "할 말이 너무 많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박재현의 주장과 배치되는 사연이 있음을 시사한다. 한혜주는 전 남편이 딸의 수술을 앞두고 먼저 집을 나가 이혼을 요구했다고 언급해 출연진을 경악케 한다.

이혼 후 식당 주방 직원으로 근무하며 4평 원룸에서 지내고 있는 박재현의 근황도 공개된다. 절친한 배우 정국빈을 만난 박재현은 "나는 배우가 아니라 재연배우였다. 딸이 '재연배우의 딸'로 불리는 게 큰 상처가 될 것 같았다"고 속내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박재현은 딸과의 면접 교섭 현장은 물론 이혼 2년 만에 첫 소개팅에 나선 모습까지 공개한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주는 눈물을 쏟는 등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 두 사람 사이의 남겨진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MC 김구라는 자신의 이혼 경험을 언급하며 "나도 사랑했는데 상황이 그렇게 돼서 이혼한 것"이라고 공감하면서도, "이혼해놓고 전처가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는 건 말 같지도 않은 얘기"라고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한다.

TV조선 'X의 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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