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구석1열’(사진제공=JTBC)
19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과학을 대중에게 쉽게 풀이해줄 국립과천과학관의 이정모 관장과 ‘방구석1열’의 역사 선생님으로 자리 잡은 최태성 강사가 출연해 장영실과 에디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변영주 감독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제작 계기에 대해 “장영실이라는 위대한 위인이 역사 속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그래서 실제 기록과 상상이 어우러져 재미있는 이야기가 탄생했다”라고 전했다.

▲‘방구석1열’ (사진제공=JTBC)

▲‘방구석1열’(사진제공=JTBC)
변영주 감독은 “‘커런트 워’ 감독은 창의적인 의미의 발명이 아닌 돈을 버는 의미의 발명이 성행하던 시대를 잘 짚어냈다. 영화 제목을 번역하면 ‘전류 전쟁’이지만, 실제로는 ‘자본 전쟁’을 그린 것이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한편, 최태성 강사는 ‘커런트 워’ 속 교류와 직류에 관해 질문하자 “문과 입장에서 이 부분을 이해하기 정말 어려웠다. 어떻게 하면 쉽게 이해할까 고민하다가 드디어 방법을 찾아냈다”라며 휴대전화 충전기를 활용한 전류 이해 방법을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