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woo!ah!(우아!)가 '엠카운트다운'에서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대형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woo!ah!(우아!)는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우아!(woo!ah!)의 무대를 꾸몄다.

나나의 카리스마 넘치는 오프닝과 우연의 심쿵 유발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으며, 특히 마지막에는 woo!ah!(우아!) 여섯 멤버들과 10명의 댄서들이 일렬로 서 포인트 안무를 추는 군무가 무대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밖에도 woo!ah!(우아!)는 갓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할 놀라운 퍼포먼스와 감탄을 부르는 눈도장을 찍었다.

woo!ah!(우아!)가 이날 선보인 동명의 타이틀곡은 강렬한 DISTORTION 808 베이스가 리드하는 트랙 위에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디지털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댄스 팝이다. 멤버들의 거침없는 랩과 보컬, 후렴에 반전이 있는 트랩 힙합과 EDM이 크로스오버된 곡이다.

한편, '연예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한지석·김규상 대표가 제작한 6인조 걸그룹 우아는 지난 13일 데뷔해, 음악 방송에 연이어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