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세이렌(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세이렌, 불량한 가족, #살아있다, 사라진 시간, 라이브, 체포왕,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소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덕력 충전소'에서 미국에서 방영된 '세이렌'을 소개한다. 알렉스 로, 레나 오웬이 출연하는 '세이렌'은 인어의 고향이라고 알려진 연안 도시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소녀와 미스터리한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다.
▲'영화가 좋다' 불량한 가족(사진제공=KBS 2TV)
'신작 업데이트'는 박원상, 박초롱, 도지한이 출연하는 '불량한 가족'이다.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유리’는 자신을 은근히 따돌리는 친구들 사이에서 겉돌지만 아빠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견디려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의 계획으로 한밤 중 폐가에 홀로 가게 된 ‘유리’는 독특한 차림의 ‘다혜’를 만나 일탈을 시작하게 되고,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새로운 가족이 된다.
▲'영화가 좋다' #살아있다(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살아있다'이다. 유아인, 박신혜가 출연하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모든 통신 수단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 스릴러다. 24일 개봉예정.
▲'영화가 좋다' 사라진 시간(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조진웅, 배수빈이 출연하는 '사라진 시간'이다. 한적한 소도시의 시골마을, 외지인 부부가 의문의 화재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수사를 담당하게 된 형구는 마을 사람들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단서를 추적하던 중, 하루 아침에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충격적인 상황에 빠지게 된다. 집도, 가족도, 직업도 내가 알던 모든 것이 사라졌다. 과연 그는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18일 개봉예정.
▲'영화가 좋다' 라이브(사진제공=KBS 2TV)
'1+1'은 '라이브'와 '체포왕'이다. 아론 에크하트, 코트니 이튼이 출연하는 '라이브'는 마을을 순찰하던 프랭크 페니 경관(아론 에크하트)은 경찰이 추격하던 범인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그를 쫓지만, 뜻하지 않게 자신을 위협하는 남자를 총으로 죽이고 만다. 죽은 남자는 서장의 딸을 납치한 범인. 다른 공범은 64분 내에 찾지 못하면 딸을 죽일 거라 협박하고, 사건은 단서 하나 없는 최악의 상황으로 빠진다. 그때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사건을 생생히 전달하려는 에이바(코트니 이튼)가 페니와 함께 하게 되고, 전세계 수백만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긴박한 추적을 이어 나간다. 제한시간 64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되는 추격, 반드시 찾는다.
▲'영화가 좋다' 체포왕(사진제공=KBS 2TV)
'체포왕'은 박중훈, 이선균이 출연한다. 마포서와 서대문서는 사사건건 비교당하는 탓에 밥그릇싸움이 치열하다. 반칙의 달인으로 악명을 떨치는 마포서 팀장 ‘황재성’(박중훈)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잡고 보는 검거 실력으로 실적 1위를 달리고, 그를 이기기 위해 서대문서로 입성한 신임 팀장 ‘정의찬’(이선균)은 경찰대 출신이라는 프리미엄이 무색하게 오자마자 잡은 날치기범을 ‘재성’에게 날치기당해 실적을 깎아먹는다. ‘재성’과 ‘의찬’은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뺏고 뺏기는 무한경쟁에 돌입한다. 마포와 서대문 일대를 들썩이게 만든 ‘마포 발바리 사건’. 잡기만 하면 지금까지 쌓은 실적을 단번에 엎을 수 있는 막판 뒤집기 찬스가 왔다. 앞으로 시간은 2주. 과연 누가 그 놈에게 수갑을 채우고 ‘체포왕’이 될 수 있을까.
▲'영화가 좋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사진제공=KBS 2TV)
'아찔한 인터뷰'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이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이 출연하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한다.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