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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인정 "사생활 관련 내용이라 조심스러워"

▲옥택연(비즈엔터DB)
▲옥택연(비즈엔터DB)

그룹 2PM 출신 옥택연이 열애 중이다.

옥택연의 소속사 51K 측은 23일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만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생활 관련된 내용이고, 상대방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옥택연은 여자친구와 강원도 평창의 한 목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옥택연은 이 외에도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목격담이 꾸준히 제기되기도 했다.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했으며, 배우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KBS2 '드림하이', '신데렐라 언니', '참 좋은 시절', OCN '구해줘'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5월 전역 이후에는 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 출연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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