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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이상이 커플 첫 다툼 이유는 이성경?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이X이성경(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이X이성경(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배우 이성경이 특별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53, 54회에서는 이초희(송다희 역), 이상이(윤재석 역) 커플과 이성경(지선경 역)의 조우가 그려지며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극 중 이성경은 핫한 모델 지선경으로 특별 출연한다.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지선경(이성경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갑작스러운 만남에 당황한 듯 놀란 기색을 드러내던 그녀는 이내 미소를 되찾으며 윤재석(이상이 분)과 이야기를 나눈다. 생글생글 웃는 그녀의 모습에선 여유로움까지 엿볼 수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이 피어난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그런가 하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홀로 표정을 굳히고 있는 송다희의 표정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늘 해맑게 웃고 있던 송다희가 다정한 윤재석과 지선경을 본 후 표정이 급격하게 굳어버린다. 이에 이들에게 닥친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예감케 한다.

특히 이날 지선경과의 만남 이후 다재 커플은 첫 다툼을 하게 된다. 과연 지선경과 윤재석이 어떤 인연일지, 이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간 것인지 본 방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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