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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안무가ㆍ유노윤호, 광주 쌍암공원에 17년 만에 다시 모인 B.O.K

▲최영준(사진=tvN '서울촌놈' 방송화면 캡처)
▲최영준(사진=tvN '서울촌놈' 방송화면 캡처)

최영준 안무가 등 댄스팀 B.O.K 멤버들을 유노윤호가 '서울촌놈'에서 재회했다.

26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는 차태현, 이승기가 '광주로컬' 유노윤호, 홍진영, 김병현과 광주 여행을 떠났다.

점심을 먹은 뒤 출연진들은 유노윤호의 명소 '쌍암공원'으로 향했다. 유노윤호는 "내가 동방신기를 할 수 있게 해준 곳이고, 큰 결정을 할 때 지금도 가는 곳이다"라고 소개했다.

유노윤호는 "시간 날 때마다 여기서 춤추니까 소문이 퍼졌다. 대회 입상하면서 백화점 무대에도 서면서 크루들이 결성됐다"라고 예전 이야기들을 전했다. 이어 "아직 내 친구들이 춤을 추고 있을지 생각이 들었다. 한 형만 유명해졌다. 최영준 안무가다"라고 밝혔다.

유노윤호가 당시 크루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춤을 추고 있을 때 최영준을 비롯해 당시 함께 춤을 추었던 멤버들이 등장했다. 유노윤호는 "진짜 몰랐다. 우리 댄스팀 멤버들이다"라고 감격했다.

댄스팀 B.O.K의 멤버들이 모두 모였고, 제작진은 B.O.K의 이야기가 담긴 만화책 '썸머 보이즈'를 만들어 선물을 건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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