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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리 리버마켓 주변 '문호리인가 이태리인가' 복팀 매물 등장

▲'구해줘 홈즈' (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사진제공=MBC)
문호리 리버마켓 주변 '문호리인가 이태리인가'가 '구해줘 홈즈' 복팀 매물로 소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카페 겸 주거용 집을 찾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과거 카페 운영을 했다고 밝힌 의뢰인은 출산과 이사로 인해 영업을 중단했으며, 다시 카페 창업을 계획 중이었다. 의뢰인들은 1층에선 카페 운영, 2층에선 주거 생활이 가능한 카페 겸 주거용 집을 찾고 있으며, 지역은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양평을 희망했다. 또 커피 로스팅 공간과 넉넉한 좌석 수가 가능한 넓은 카페를 원했으며, 아이의 교육을 위해 차량 15분 이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9억 원대를 희망했다.

배우 이종혁과 함께 지금까지 덕팀의 코디로 활약한 배우 임형준과 조희선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복팀의 코디로 나섰다.

이종혁과 임형준, 그리고 조희선은 양평 카페의 성지라 불리는 서종면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다양한 콘셉트의 카페가 즐비한 서종면에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대저택을 소개했다. 2019년 완공된 목조주택은 침엽수와 라벤더로 야외 정원을 꾸며 이국적인 멋을 더했으며, 내부의 세련된 인테리어는 휴양지 리조트를 연상케 한다고 전해져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은 이 집을 '문호리인가 이태리인가'로 명했다. 이 집은 문호리에 위치해 입지로서는 최적이었고 이국적인 외관과 조경 1층 카페공간, 2층 주거공간으로 활용 가능했다. 다만 2층에 주방을 따로 설치해야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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