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파더 확장판’ 라면(사진제공=MBC)
27일 방송되는 MBC ‘백파더 확장판’ 2회에서는 ‘백종원 매직’을 맛본 ‘양잡이’ 양세형의 반응과 ‘요린이’들의 요리에 대한 ‘웃픈’ 이야기들이 공개되며 생방송과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리뷰가 쏟아졌던 ‘1분 라볶이’ 등의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저녁 11시 5분이라는 방송 시간대와 라면이 만난 ‘백파더 확장판’ 2회는 치명적인 야식의 유혹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여겨진다. 고추장, 설탕만 더해 양세형의 폭풍 찬사가 터진 것은 물론 ‘요린이’들의 엄지척을 부른 ‘1분 라볶이’도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요린이’들의 사연도 ‘백파더 확장판’ 2회에서 가감 없이 보여진다. 흥 많은 평택 자매 ‘요린이’들은 “비오는 날 부침개를 먹는 게 속담인줄 알았다”라며 자신들이 ‘요린이’가 된 이유를 전했다. 또 대전 형제 ‘요린이’의 사연도 보는 이들의 미소를 피어나게 만든다.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11세 동생에게 요리 해주고 싶다는 17세 형 ‘요린이’는 백파더 레시피를 따라 고군분투하며 라면 만들기에 집중한다.
한편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