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승준의 쿨까당-2020 올여름! 꼭 먹어봐야 할 맛 트렌드‘(사진제공=tvN)
29일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2020 올여름! 꼭 먹어봐야 할 맛 트렌드‘에서는 코로나로 달라진 먹거리 문화와 올여름 꼭 먹어봐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텔 레스토랑의 배달 서비스부터 고급 중식당의 불도장 테이크아웃까지 새로운 배달 문화를 분석한다. 과거 배달에 소극적이던 고급 식당들의 인식 변화로 가성비뿐 아니라 맛, 품질까지 보장되는 배달 음식의 전망을 알아본다.
또한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코봉이가 간만에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획기적인 아이템 제안서와 함께 나타난 그는 식품회사 입사라는 거창한 꿈과 함께 회사 안으로 당당히 입성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난관이 예고돼 흥미진진함을 높인다.
이어서 상품이나 브랜드의 생산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소비자를 뜻하는 단어이자 올해의 소비 트렌드인 팬슈머(Fansumer)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팬슈머의 힘으로 출시된 식품들의 제조 과정에 대한 이모저모가 밝혀지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SNS에서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프리미엄 농작물을 조명하고 그 인기 비결을 알아본다. 강유미는 한 식품을 직접 먹으며 장안의 화제인 ASMR 버전으로 맛을 표현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한 프리미엄 농작물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전문가들의 특별 레시피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