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경기도 안성의 연 매출 14억 보리굴비 맛집을 찾아간다.
27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여름하면 떠오르는 깔끔한 보리굴비 한 상을 만나기 위해 경기 안성의 한 맛집을 찾아간다.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녹차 물에 밥을 훌훌 말아 그 위에 보리굴비 한 점 올리면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온다.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다는 특별한 보리굴비의 맛이다.
보리굴비 덕분에 작년 연 매출만 무려 10억에 달했다. 그 안에는 이 집만의 특급 비법이 숨겨져 있다. 이 집만의 보리굴비는 짜지 않으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사람들이 먹자마자 엄지척을 올린다는 그 맛의 비결은 바로 ‘쌀뜨물‘에 있다. 보리굴비를 쌀뜨물에 짚과 함께 12시간 담가두면 짠맛은 확 줄고 딱딱했던 보리굴비가 부드러워져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보리굴비가 만들어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맛있는 반찬을 만들기 위해 각종 채소를 직접 키운다. 반찬 하나하나에 손맛과 정성을 담은 정갈한 반찬도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비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