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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이주명, 최성가 승계 전쟁 '키플레이어'

▲‘신입사원 강회장’(사진출처=SLL, 코퍼스코리아)
▲‘신입사원 강회장’(사진출처=SLL, 코퍼스코리아)
‘신입사원 강회장’ 이주명이 최성그룹의 후계 구도를 뒤흔들 새로운 핵심 플레이어로 나선다.

20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7회에서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막내딸 강방글(이주명 분)이 장녀 강재경(전혜진 분)과 장남 강재성(진구 분)의 승계 전쟁에 공식 참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 중 강방글은 후계 갈등을 경계한 아버지의 결정으로 어린 시절부터 홀로 유학 생활을 하며 가문 내 변방에 머물렀던 인물이다. 그러나 가문에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겠다는 목표를 품고 ‘케이시 강’이라는 가명으로 최성물산 인턴으로 입사, 사내 다양한 직군과 교류하며 내부 사정을 파악해 왔다.

이후 강방글은 강용호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이준영 분)과 공조를 맺으며 역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황준현과 함께 강원도 항만 사업 기획안을 현실화해 사장 강재성의 계획을 저지했으며 사모펀드 대표로 위장해 GF솔루션 인수전을 주도하고 율리비아 사업 계약을 성사시키며 능력을 입증했다.

황준현의 지지를 바탕으로 강재경의 회장 승계가 논의되던 이사회에 등장한 강방글은 회장실 직속 전략기획팀장으로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본격적인 후계 경쟁을 선언했다.

특히 강방글은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강재경, 강재성과 달리 인적 관계를 중시하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경쟁에 나선다. 이러한 인간적인 면모는 강방글을 더욱 차별화된 후계 후보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있어 어떤 행보로 판세를 뒤흔들지 향후 전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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