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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동그랑땡ㆍ참치 함박, 반죽 하나로 두 가지 요리 가능(백파더 확장판)

▲'백파더 확장판' 백종원(사진제공=MBC)
▲'백파더 확장판' 백종원(사진제공=MBC)
‘백파더 확장판’이 참치 편으로 돌아왔다.

31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 참치 편에서는 ‘참치 동그랑땡’, ‘참치 함박’ 등 참신한 레시피의 요리과정과 ‘요린이’들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백파더 생방송’ 참치 편에서 ‘참치 동그랑땡’, ‘참치 함박’ 등 참신한 레시피로 화제를 모았던 이 두 메뉴가 ‘요린이’들을 사로잡았던 이유는 완벽한 맛 외에도 반죽 하나로 두 가지 요리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기본 재료 하나에 모양과 소스 변화만 주면 색다른 맛을 완성할 수 있다는 ‘백파더 매직’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이 모든 요리 과정과 백종원과 양세형, ‘요린이’들의 비하인드 영상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전했다.

‘백파더’와 함께 요리의 신세계를 맛보고 있는 ‘요린이’들이 직접 찍은 ‘셀프캠’은 더 알차게 돌아왔다. ‘백파더 생방송’ 재료 준비를 위해 마트로 향한 멕시코, 캐나다, 미국 등 ‘해외 요린이’들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식재료를 소개하며 생방송 참여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예능감 충만한 ‘요린이’들의 모습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새로운 ‘개그캐’로 떠오른 광양 부자 ‘요린이’는 ‘백파더 확장판’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특히 광양 부자 아빠 ‘요린이’는 “유재석을 닮았다”는 양세형의 말에 급히 머리를 넘기며 싱크로율을 맞추는 행동으로 재치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백파더 확장판’은 ‘참치 동그랑땡’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며 사랑꾼 면모를 보인 ‘구미 요르신’과 양파 손질로 눈물이 나는 어려움에 닥친 ‘요린이’들의 모습까지 담아내며 월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요절복통 요리 도전기를 선사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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