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스윙스(사진제공=MBC)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조영남, 송가인, 스윙스, 유키스 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윙스는 "지난 11월 발매된 책이다"라며 "일기장 모음이다. 현재 3쇄 돌입하며 에세이부분 베스트셀러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시절 천성이 좀 게을렀던 것 같다. 항상 스스로 채찍질했다. 아버지도 그렇게 키우셨는데 제가 못따라 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스페셜 MC 딘딘은 "그럼 제목을 HEAT 말고 HIT로 해야 하는거 아니냐"라고 했고 스윙스는 "그러게요"라며 대꾸했다. 이에 김구라는 "네 얘기는 대꾸도 안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