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31일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식탐 넘치는 미니피그와 동네 식당들을 누비는 누더기견의 이야기를 전한다.
◆제주도의 아기돼지 2자매
제주의 한 해안가에 관광객들의 시선을 끄는 특별한 녀석들이 나타났다. 아저씨와 나란히 해변을 거니는 까만 녀석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미니피그이다. 코로나19로 식당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우울하고 힘든 시기, 아저씨는 돼지자매를 만나 위로를 받고 있다. 그래서 미니피그에게 제주산 감귤에 귀한 것만 공수해 먹이는 아저씨의 특급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넘치는 사랑만큼, 나날이 늘어가는 식탐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식당의 식재료는 물론이고, 손님방의 음식. 심지어, 식당 담까지 넘어 동네 개들 밥까지 뺏어먹는 통에 아저씨는 돼지자매 사고 뒷수습하느라 진땀 빼기 일쑤이다. 나날이 통제불능 사고뭉치가 되어가는 돼지자매. 과연 아저씨와 돼지자매의 행복한 일상은 계속될 수 있을지 함께 잘 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지 알아본다.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동네 식당을 돌아다니며 밥을 얻어먹는 누더기견 몽실이의 숨겨진 사연을 알아본다. 눈도 안 보일 만큼, 털이 뒤엉킨 개가, 매일같이 순댓국집을 찾아와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제보. 하지만 녀석이 찾아가는 식당은 여기 순댓국집뿐만이 아니라고 한다. 동네를 훤히 꿰뚫고 있는 듯 익숙하게 골목의 식당들을 누비는 녀석을 부르는 이름만 해도 여러 개이다. ‘복실이’, ‘꼬질이’, ‘몽실이’ 과연 누더기견 ‘몽실이’에게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