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왼쪽)(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주단태 비서' 배우 김동규와 '마린보이' 수영선수 박태환이 '온앤오프' 출연을 예고했다.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엄정화, 차청화, 초아의 일상이 그려진 가운데, 오는 23일 출연진 예고가 공개됐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엄기준)의 비서, '조 비서'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동규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촬영장에서 막내 매력을 발산하고, 복싱 체육관에서 땀흘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태환 (사진=tvN '온앤오프' 예고 캡처)

또 김동규는 불타오르는 연기 열정과 '닮은꼴'로 불리는 방송인 유병재의 인터넷 개인방송에 출연해 '환장의 컬래버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마린보이' 수영 국가대표 출신 박태환도 '온앤오프'에 출연해 박태환 수영센터 원장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