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센조’ (사진제공=tvN)
tvN ‘빈센조’가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악덕 기업 바벨을 무너뜨리기로 작정한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은 경이로운 활약을 펼치며 사이다를 안겼다. 특히 매회 이어지는 반전 엔딩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6회에서는 빌런들의 무자비한 역습에 궁지에 몰렸던 두 다크 히어로가 반격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핵심 증인을 모두 잃은 홍차영이 빈센조를 재정증인으로 신청한 것이다. 위풍당당하게 등장한 빈센조의 미소는 또 한 번 펼쳐질 반전을 예고했다.

▲‘빈센조’ (사진제공=tvN)
웃음이 빵 터진 촬영장 분위기는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촬영이 쉬는 시간 상대 배우와 이야기를 나누는 송중기의 환한 미소는 ‘심쿵’을 유발한다. 빈센조와 함께 독한 시너지를 발산 중인 전여빈도 변화무쌍한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센 놈’ 빈센조와 ‘독종’ 홍차영의 콤비 플레이가 본격화되면서, 신박한 케미스트리 역시 화제를 불러모았다. ‘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는 두 사람의 지독하고 화끈한 복수전은 매회 레전드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안방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의 코믹 호흡이 돋보였던 ‘불짬뽕’ 신의 미공개 컷도 포착됐다. 홍차영 특유의 매력을 다이내믹하게 완성해나갈 전여빈의 열연이 더욱더 기대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7회는 13일 밤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