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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 득남…소속사 측 "산모와 아이 건강해"

▲나비 득남(사진= 나비 인스타그램)
▲나비 득남(사진= 나비 인스타그램)
가수 나비가 득남했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17일 "가수 나비가 지난 16일 득남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나비는 지난 2019년 결혼식을 올렸고 임신한 몸으로 TV조선 '미스트롯2' 등에 출연해 맹활약 했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알앤디컴퍼니입니다.

가수 나비가 지난 16일 득남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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