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몸신이다' (사진제공=채널A)

18일 방송되는 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나이 43세 오승은이 출연해 군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는 ‘환자들이 못 알아본 의사 특집- 의사가 알려주는 다이어트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환자들이 자신을 못 알아봐 곤란하다는 의사들이 출연한다.

먼저 한의사 이태헌 몸신은 단 10개월 만에 40kg를 감량했다. 그는 과거 체중이 110kg을 육박하면서 혈압약까지 복용해야 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나빠져 다이어트를 시작했음을 밝힌다. 이태헌 몸신은 스튜디오에서 자신이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건강까지 되찾게 해준 ‘한 끼 주스’와 몸속 부종과 독소를 해결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 ‘해독수’를 소개할 예정이다.

뒤이어, 출산 후 6개월 만에 17kg 감량에 성공한 한의사 김사라 몸신이 등장한다. 김사라 몸신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입상까지 해낸 머슬퀸이다. 그녀의 운동법은 출산 후, 틀어진 골반과 허리를 바로 잡아주고 몸의 라인까지 되살려줬다는 ‘바로라인 다이어트 운동’. 보기엔 쉬어 보이지만 이 운동법을 체험해본 몸신 패널들은 땀을 닦느라 정신 없었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배우 오승은이 출연한다.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를 가졌지만 최근 들어 찐 군살이 빠지질 않는다며 고민을 호소한 오승은은 몸신의 운동법을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지 알아본다.